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(민변)이 중심이 되어 현 정부의 언론장악시도 중단 및 언론자유보장을 촉구하는 전국 법률가/교수/연구자 선언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.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.



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시도와 언론의자유 탄압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. 오랜 기간 소중한 생명과 희생으로 쌓아 올려온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병들어가고 있습니다.

이 무도한 정권에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반헌법적 조치들을 중단하라는 엄중한 경고가 필요합니다. 이에 모임이 대표 제안단체로 <현 정부의 언론장악시도 중단 및 언론자유보장을 촉구하는 전국 법률가/교수/연구자 300인 선언>을 조직하고 있습니다.

회원 여러분! 현 정부의 언론탄압에 맞서 우리는 언론의자유가 보장되어야 할 것임을 명확히 선언해야 합니다. 이번 법률가/교수/연구자 300인 선언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고, 주변 법률가/교수/연구자들께도 널리 알려주시길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.

📌선언 참여 링크: https://forms.gle/esBZvgh2LSbUKNwT9 (선언문/제안문 포함)

📌선언 참여 기간: 2023. 10. 18.(수)~10. 31.(화) 14:00까지

📌[일정] 현 정부의 언론장악시도 중단 및 언론자유보장을 촉구하는 전국 법률가/교수/연구자 300인 선언 발표 기자회견
- 일시 및 장소: 2023. 11. 1.(수) 10:00 / 용산 전쟁기념관 앞

📍문의: sylee@minbyun.or.kr / 070-5176-8161